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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젊음과 6.25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 철의삼각전적지 관광사업소로 오세요

고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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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8경의 아름다움의 하나! 고석정국민관광지 Goseokjeong

고석정은 지방기념물 제8호로서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의 하나로 의적 임꺽정의 전설이 있는 곳이며, 강 중앙의 고석바위와 정자 및 그 일대의 현무암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 지정번호 : 강원기념물 제8호 (1971년 12월 16일 지정)
  • 지정연도 : 1971년 12월 16일
  • 소 장 : 국유 및 사유
  • 소 재 지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갈말읍 군탄리 산61
  • 시 대 : 신라시대, 조선시대
  • 면 적 : 약 33㎡(고석정), 약 66㎡(순담)
  • 분 류 : 누(정)각

고석정은 한탄강(漢灘江) 중류 강변에 위치하며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처음 10평 정도 규모의 2층 누각을 지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眞平王)과 고려 충숙왕(忠肅王)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글과 김양경(金良鏡)의 시 등이 전한다.

그리고 전설에는 고석정 앞에 있는 큰 바위에 진평왕이 비석을 세웠고, 또 고려 충숙왕이 노닐던 곳이라고 하며, 조선 명종 때에는 의적당(義賊黨)의 두목 임꺽정(林巨正)이 고석정 건너편에 돌벽을 높이 쌓고 칩거하면서 조공물(朝貢物)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했다고도 한다.

고석바위 정상에서 오른쪽 뒤로 돌아가면 사람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이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벽면에‘유명대(有名坮)’‘본읍금만(本邑金萬)’이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지만 언제 누가 새겼는지는 알 수 없다.

거기에는 또 높이 100㎝, 폭 40㎝, 깊이 20∼40㎝의 직사각형 감실(龕室)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진평왕이 세운 비가 있던 자리라고 하나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의 정자는 6·25전쟁 당시 소실되었던 것을 1971년 재건한 것으로 규모와 형태는 전과 비슷하나 재료는 콘크리트가 추가되었다.

한편 순담은 고석정에서 한탄강 하류 쪽으로 2㎞ 떨어진 군탄리에 위치한다. 이곳은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유척기(兪拓基)가 요양하던 곳이며, 순조 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金觀柱)가 요양할 곳을 찾다가, 아담한 산들이 거문고 형상을 이루고 맑은 물이 굽이치는 이곳에 와서 20평 정도 넓이의 연못을 판 뒤 제천에 있는 의림지(義林池)에서 순채(蓴菜)를 옮겨다 심고 순담(蓴潭)이라 부른 데서 그 이름이 연유한다.